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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6주년… "영웅이 지켜낸 대한민국, 세계 속에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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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정부는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의 주제는 '영웅이 지켜낸 대한민국, 세계 속에 빛나다'로, 6·25 참전유공자와 정부 및 군 주요 인사, 유엔 참전국 외교사절, 학생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렸다.

올해 기념식은 특히 고령의 참전유공자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정부기념식' 형태로 진행됐다. 정부는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 거주하는 참전용사들도 보다 편리하게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지역사회와 미래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했다. 행사는 참전국 국기 입장, 국민의례, 정부포상, 기념공연,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쟁을 함께 치른 22개 유엔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의미도 함께 담았다.

기념식에서는 전쟁 당시 공적이 뒤늦게 확인된 비정규군 참전용사들에게 무공훈장이 수여·추서됐으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추모 공연도 이어졌다. 또한 정부는 올해부터 전몰·순직 군경 유가족에게 **'헌정패'**를 전달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희생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해 수많은 희생을 남겼지만, 대한민국이 오늘날 자유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을 이루는 기반이 된 역사적 사건이다. 정부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참전세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미래세대에게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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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좋아 P · 14시간 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