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진, 새미래 탈당 후 국민의힘 복당
"양향자 경기지사 예비후보 지지"
2026-04-18 12:53:12 2026-04-18 12:53:12
[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정국진 새미래민주당 경기지사 전 예비후보가 탈당을 선언하고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정국진 새미래민주당 경기지사 전 예비후보가 탈당을 선언하고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했다. (사진=뉴시스)
 
 
정 전 예비후보는 18일 <뉴스토마토>에 "청년 정치인으로서 150여 일간 반이재명 범야권의 경기지사 승리를 위해 달려왔다"며 "새미래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과 협력하지 않기로 하면서 이대로 이재명 정권의 '괴물독재' 폭주를 막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기도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위해 경기-서울 통합 등을 공약했는데, 양향자 예비후보 역시 이를 약속하는 것을 보고 지지를 표명하게 됐다"며 "단일화를 통해 여성과 청년이 결합하는 시너지를 얻으면 추미애를 상대로 못 이길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 했습니다. 
 
그러면서 "30대 청년의 때에 조국사태를 본 뒤 제3지대 정치인으로서 살아왔지만, 이재명 정권의 폭정 속 제1야당 국민의힘이 이대로 참패하면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이 위험하다고 생각해 복당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그는 "새미래민주당 예비후보로 뛴 성과로 월초 인천일보 여론조사에서 새미래민주당 후보가 2.7%로 3등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며 "당원과 범야권에서 주셨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전 예비후보는 복당 후 국민의힘이 현재까지 후보자를 구하지 못한 평택시장 후보로 나설 것이 전망됩니다. 
 
한편, 그는 개혁신당 선임대변인으로 개혁신당 내홍 사태 중 허은아 당대표의 입장을 변호해 왔는데요. 이후 허 전 대표가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를 지지하자 반이재명 정당인 새미래민주당에 입당해 작년 11월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