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노량진뉴타운 '드파인 아르티아' 견본주택 개관
29일 특별공급 시작
2026-06-19 08:57:52 2026-06-19 08:57:52
드파인 아르티아 투시도. (사진=SK에코플랜트)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에서 공급하는 '드파인 아르티아'의 견본주택을 19일 열고 분양에 돌입했습니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SK에코플랜트가 한강 이남에서 단독 시공하는 첫 사업장입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12-75번지 일대에 지하4층~지상45층 2개동, 전용 59~109㎡ 총40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71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인접해 있으며, 도보 거리에 1·9호선 노량진역도 위치해 있습니다. 노량진뉴타운은 동작구 노량진동·대방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재개발사업으로, 총 8개 구역에서 약 9000가 규모의 주거단지 개발이 예정돼 있습니다.
 
생활 인프라로는 하나로마트, 더현대서울,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롯데마트 등이 인근에 있으며, 보라매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중앙대학교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대형병원과 주민센터, 동작구청 신청사 등 공공기관도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교육 시설로는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 영등포고가 도보 거리에 있고, 숭의여중·숭의여고와 동작도서관, 노량진 학원가도 인접해 있습니다.
 
서울시는 구 동작구청 부지, 구 노량진수산시장 부지, 수도자재관리센터 부지 등에 대해 주거·교육·업무·상업 복합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또 노량진과 여의도, 용산을 잇는 수변복합거점 개발도 진행 중으로, 완공 시 노량진역에서 여의도까지 이동거리가 약 650m로 단축될 예정입니다. 용산업무지구와 한강 노들섬, 노량진을 연결하는 보행교 '아트브릿지'는 2028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단지는 45층 높이로 설계돼 상층부 가구에서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장고는 2.5m(우물천장 2.61m)로 적용됐습니다. 입주민 대상 서비스로는 주민카페에 커피머신을 설치하고 준공 후 2년간 매월 10kg씩 원두를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SK에코플랜트는 앞서 2024년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와 협업해 '드파인 블렌딩 원두'를 개발한 바 있으며, 테라로사 공급사인 학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분양 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7월1일 1순위 기타지역, 7월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실시됩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9-19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9년11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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