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능을 앞두고 프로프라놀롤의 오남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치료 등에 쓰이는 약인데, 시험을 잘 보기 위해 증상도 없이 복용해서는 안 된다는 설명입니다. 졸음과 피로,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안내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면 평소에는 지나쳤을 정보에도 마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는 경험담이 내 몸에도 맞는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수험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나눌 때는 효과를 강조하는 말만큼, 의사의 판단이 필요한 약이라는 사실도 함께 전해졌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