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의 기업생멸 통계를 다룬 보도에 따르면 신생기업의 5년 생존율은 36.5%로 나타났습니다.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10곳 중 6곳 이상은 5년을 채우지 못한 셈입니다. 지난해 신생기업 수도 90만8천개로 5년째 감소했습니다.
동네에 새 가게가 생기면 반갑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간판이 바뀌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업을 시작하도록 돕는 지원만큼, 문을 연 뒤 몇 년을 버틸 수 있도록 돕는 일도 중요하겠지요. 오래된 가게의 불 켜진 간판이 조금 다르게 보이는 숫자입니다.
신생기업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은 5년 안에 사라지고 있다는게 아픔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