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방사청장, 대전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현장 방문
희생자 조문·재발방지대책 마련 방안 논의
2026-06-05 11:15:29 2026-06-05 14:15:48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5일 오전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을 방문해 폭발사고 수습 현황과 피해상황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뉴스토마토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 수습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대전 유성구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한 뒤 향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현장에서 사고 수습 현황과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뒤,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철저한 사후처리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방위산업 전반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이 청장은 "안타까운 희생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그 어떤 가치도 근로자의 안전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청장은 "이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향후 유사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 청장은 방사청 대전청사에서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신속한 합동 안전점검 착수와 재발방지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방사청은 이번 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후속 대응 전반을 총괄하기 위해 '안전사고 대응 테스크포스(TF)'를 가동 중입니다. 고용노동부·소방청 등과 조속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면밀히 협조해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sto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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