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전날 6%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장 초반 4%대 반등하며 6700선을 회복했습니다. 개인이 3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6.33포인트(4.12%) 오른 6737.5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9.17포인트(3.23%) 오른 6680.34로 출발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12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86억원, 2655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4.36포인트(1.74%) 오른 838.8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53포인트(2.37%) 오른 843.99로 출발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4억원, 217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798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재매입) 규모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국채금리가 하락한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미국 재무부의 조치로 장기물 국채금리가 내려가면서 최근 채권시장 불안에 대한 부담이 다소 완화됐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9.65포인트(0.22%) 오른 5만3463.0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22포인트(0.21%) 상승한 7707.98, 나스닥종합지수는 41.38포인트(0.16%) 오른 2만6331.0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오후 3시30분 주간 종가보다 8.70원 내린 1389.00원을 기록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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