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내달 1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갖습니다.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둔 전·현직 대통령의 만남인 만큼 이목이 집중됩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오는 7월1일 문 전 대통령과 오전 11시30분에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는 해외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김혜경 여사도 오찬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전·현직 대통령이 직접 깊은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오찬은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지층이 분열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사된 만큼 두 대통령의 회동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권주자인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 24일 서울국제도서전 행사에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난 바 있습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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