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6년산' 한정 출시…프리미엄 소주 시장 공략
2026-07-27 11:04:52 2026-07-27 11:08:30
일품진로 26년산 제품 이미지(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하이트진로가 26년 이상 목통에서 숙성한 최고급 증류식 소주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참나무통에서 26년 이상 숙성한 원액 100%로 만든 '일품진로 26년산'을 7500병 한정 출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일품진로 18년산'을 시작으로 매년 고연산 한정판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을 확대해왔습니다. 일품진로 고연산 시리즈는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했으며, 세계 주류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는 2019년 첫 출품 이후 올해까지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100% 순쌀 술덧을 증류한 원액을 참나무통에서 26년 이상 숙성한 '일품진로 26년산'은 최적의 숙성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목통 위치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며 온도와 습도를 관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쌀 증류주 특유의 감칠맛에 목통 숙성에서 비롯된 스모키한 향과 바닐라, 체리, 초콜릿 리큐어를 연상시키는 깊고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패키지에는 1번부터 7500번까지 고유의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해 희소성을 높였습니다.
 
제품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에 걸맞게 일부 레스토랑과 음식점, 호텔 등에서 한정 판매됩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최상급 품질의 일품진로 고연산 제품을 매년 선보이며 대한민국 증류식 소주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정통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시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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