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FOMC 여진에도 보합권…6720선 등락
코스닥도 820선 출발 후 상승폭 일부 반납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다우 1.21% 급락
2026-09-17 09:38:58 2026-09-17 09:38:58
[뉴스토마토 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이어진 금리 인상 우려와 뉴욕증시 약세에도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50포인트(0.08%) 오른 6723.4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1.05포인트(0.91%) 오른 6779.02로 출발했지만 상승폭을 소폭 반납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매파적이었던 9월 FOMC의 여진을 소화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봤습니다.
 
코스닥은 2.34포인트(0.29%) 상승한 818.32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4.18포인트(0.51%) 오른 820.16으로 개장한 뒤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전날 뉴욕증시는 연준의 매파적 기조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며 하락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1.21포인트(1.21%) 내린 5만1461.90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3.92포인트(0.45%) 하락한 7551.81을 기록했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3.15포인트(0.01%) 내린 2만5978.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30분 주간종가보다 7.0원 오른 1375.6원에 출발했습니다. 
 
김현경 기자 kh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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