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산업 AX·에너지허브' 지원 요청
2026-08-26 17:44:41 2026-08-26 17:45:41
[울산=뉴스토마토 하주화 기자] 김상욱 울산시장은 26일 ‘대한민국 산업 인공지능 전환(AX)‘과 '동북아 에너지 허브 조성’을 미래의 핵심 성장 전략으로 제시하고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26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김 시장은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울산의 제조업 기반과 인공지능 역량을 결합해 산업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고, 에너지 물류·비축과 친환경에너지 공급 기반을 강화해 국가 성장과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방안’과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추진 방안’에 대해 울산의 산업 여건을 설명하고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울산의 제조 현장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경험, 유니스트(UNIST)의 연구역량을 결집해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 인공지능 전환 실증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기업투자와 인재 정착을 위한 전력망·산업용지 확충, 세제·금융 지원, 교통·의료·교육 등 정주여건 개선에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하주화 기자 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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