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방분권법 통과 환영…부울경 메가시티 탄력"
초광역협력 재정지원 근거 마련…"메가시티 날개 달았다"
2026-05-08 14:39:05 2026-05-08 14:39:05
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사진=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창원=뉴스토마토 송정은 기자] 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두고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의 꿈이 법률과 예산이라는 강력한 날개를 달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개정안은 제가 줄곧 주장해 온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부울경 메가시티를 뒷받침할 법적 토대"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김 후보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재직 당시 추진했던 법안으로, 초광역협력사업 재정 지원과 균형성장영향평가 도입 등을 담고 있습니다.
 
김 후보 측은 이번 법 개정으로 권역별 전략산업 육성과 광역교통망 구축 등 초광역 협력사업에 대한 국가 재정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정부의 '5극3특' 균형성장 전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후보는 "중앙정부가 판을 깔아준 만큼 이제는 그 예산을 경남으로 제대로 가져와 실행할 실력 있는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이재명정부와 원팀으로 경남의 진짜 전성기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창원=송정은 기자 johnnyso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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